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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 프로 USB Type-C 허브 아이노트 FS-CH10PIT/제품리뷰 2020. 3. 24. 09:53
#맥북프로 사용을 위해 주변기기 연결을 위해 USB Type-C 허브가 필수입니다.
지난 포스팅에서 어떤 허브를 사야하는지 종류를 알아보았는데요.
제가 구매한건 바로 아이노트의 USB Type-C 허브입니다.
일단 이제품은 가성비, 성능을 고려하고 산 제품은 아님을 밝힙니다. 3만원의 적립금이 생겨 가장 3만원에 근접하며 생김새가 괜찮은 물건을 고른겁니다. 또한 저는 랜포트도 있어야하는데 처음 알아볼때 대부분 허브가 랜포트가 있는줄알고 구매를 했네요. 하지만 최근 유선랜보다는 무선랜을 주로 사용하기 때문에 랜포트가 없는분들에겐 나쁘지 않겠죠?
구성품은 단출합니다. 본체와 설명서입니다. 유선연결형 허브를 샀고 스페이스 그레이 맥북 프로와 깔맞춤을 위하여 스페이스 그레이색상을 골랐습니다. 맥북 프로 표면처리와 동일하게 알루미늄 아노다이징이 되어있습니다.
별생각없이 구매했는데, 색상 및 표면처리가 맥북프로와 싱크로률이 높습니다. 동일한 처리를 했다고 해도 믿어질만큼의 퀄리티네요?
포트는 USB Type-A 두개, SD카드, Micro SD카드 슬롯이 있습니다. USB 3.0을 지원하기때문에 좀더 쾌적한 속도를 누릴 수 있습니다. 참고로 USB 3.0을 지원하는 포트는 슬롯이 파란색으로 생겼습니다. 디자인적으로는 별로네요.....
정면에는 HDMI포트도 있고 4K를 지원합니다.
제품의 상단은 아무런 디테일도 없이 매끈하지만, 후면에는 제품명 및 스펙이 적혀있습니다. 크게 눈에 거슬리진 않네요.
발열은 보통의 USB 허브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만 알루미늄 표면으로 되어있어 약간은 발열관리가 잘 되는 느낌이네요.
포트 구성이 휴대성 및 가성비를 지향하는 제품인데 사실 이것보다 싼제품은 많이 있습니다. 물론 허브류들중 비싼 축의 가격은 아닙니다. 오히려 싼편이죠. 취향에 맞으신다면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다시한번 강조하지만 별로 큰 고려없이! 적립금 소모를 위해 구매한 제품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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