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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꿀국화차, Mercadona 마켓 Manzanilla sabor miel
    다도/꽃차 2020. 3. 27. 13:36

     

    오늘의 차는 스페인에서 유명한 꿀국화차입니다. 저렴한 가격에 국내에서는 느낄수 없었던 달달한 차맛이 강렬하게 오기 때문에 가성비좋은 선물로 유명하죠.

    Mercadone 라는 슈퍼마켓 프랜차이즈 전용 상품입니다. 약 1유로에 20 티백이니, 한번에 60원꼴의 정말정말 저렴한 차입니다. 국내에도 수입이 시작되었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자세한내용은 찾아보기 힘드네요. 직구하면 12박스에 4만원정도로 그래도 저렴하게 구입해볼 수 있습니다.

     

    국화차는 외국에서 케모마일이라고 부르죠.

    심신안정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카페인도 없어서 물대신 즐겨 마시기 좋은 차입니다만, 꿀국화차는 상상보다 꿀맛이 엄청 진하기 때문에 가볍진 않습니다.

    한 티백에 약 1.3g의 차가 들어있습니다. 제조사에서 권장하는 음용방법은 따로 없습니다. 간편하게 취향대로 즐기시면 됩니다. 꿀맛, 단맛이 진해서 저는 물을 최소한 250ml 정도는 담습니다. 짧게 침출하여 두번에 나누어 마시기도 합니다. 제겐 좀 단맛이 강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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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새 진하게 우러납니다. 수색도 노란색으로 아주 짖게 나옵니다.

     

    다른 국화차보다 향기는 많이 떨어집니다. 향긋하고 신선한 향은 느낄 수 없고 주로 단맛이 강조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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